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과 따뜻함 나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과 따뜻함 나눠
평화의 마을 방문… 위문품 전달·격려 시간 마련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1.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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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유덕희 교육장은 “우리가 나누는 정은 작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은 클 것”이라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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