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희망 2020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어져
당진시, ‘희망 2020 나눔’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이어져
축산관련 유관조합·단체, 탑동교회, 엄마순찰대 성금·쌀 기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20.01.2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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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낙협 성금 기탁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성금 기탁
당진축산업협동조합 성금 기탁
한돈협회 당진시지부 성금 기탁
양계협회 당진육계지부 성금 기탁
탑동교회 성금 기탁
엄마순찰대 쌀 기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지역 축산관련 유관조합과 단체에서 나눔축산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200만원을 기탁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수)과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경용), 한돈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은호), 양계협회 당진육계지부(지부장 정순호) 등 4개 단체가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차단방역, 악취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탑동교회(대표목사 김석기)와 엄마순찰대(대장 박후남)도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탑동교회는 성금 3백만 원을, 엄마순찰대는 백미 10Kg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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