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인공상토 지원 호응도 커
청양, 인공상토 지원 호응도 커
영농비 절감 기대
  • 충남일보
  • 승인 2007.03.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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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못자리용 인공상토 지원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이번달 말까지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자가 상토 제조 노력을 절감하고 불량상토로 인한 각종 병충해 발생을 최소화해 고품질 쌀 생산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상토 공급을 마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군내거주 농업인 중 지목에 관계없이 벼농사 3백평(1,000㎡)을 경영하는 농가로서 당해연도에 직접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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