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0일 서천군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13개 읍·면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이라는 새로운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복지담당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등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 김미현 맞춤형복지팀장, 문산면행정복지센터 고변호 주무관이 교육에 나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초기상담의 이해,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행복e음 시스템 교육’과 사회복지 분야별 업무계획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직원 김설희 주무관은 “선배 공무원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빠른 시간 안에 복지업무에 적응해 서천군민들 모두가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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