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개발역량 프로그램 운영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개발역량 프로그램 운영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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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개발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운영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업의 진화를 확인하고 미래 트렌드를 파악하며 미래의 직업 세계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청소년들은 이론강의와 보드게임을 통해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트렌드를 배우고, 현재 직업세계와 비교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했다. 또 워크북을 통해 창직 원리를 배우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청소년들의 직업을 바라보는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고, 변화무쌍한 미래직업세계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대전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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