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지난 15일 벌떼가든에서 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정관 일부개정 등을 의결하고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특화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지난해 100세 누리 효 큰잔치, 초·중등학생 장학 사업, 출산 축하금 지원, 명절 정 나누기 사업, 사랑의 김장지원, 저소득층 농산물 지원 사업, 지역의 복지소식을 담은 ‘아이러브 판교 제4호 발행’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종하 후원회장은 “올해도 신규 사업으로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 등을 포함하여 여러 복지사업을 시행해 소외계층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판교면을 만드는데 판교나눔사랑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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