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섬김, 더 낮은 곳으로’라는 주제로 기아대책 ‘충남&호남&영남 후원이사회 연합 신년교례회’가 75개의 후원이사회, 약 350명의 후원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화) BMK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박희진 본부장(기아대책 충청본부)의 인도로 시작된 가운데 김태성목사(대전후원이사회 회장)의 기도, 김민석 전도사(기아대책 CCM홍보대사)의 특송, 김철민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이 ‘생명을 주는 떡’을 주제로 설교 후 김원진 목사(대전충남후원이사회 연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에는 기아대책 비전공유시간이 이어졌으며 전응림 부회장(기아대책)이 나와 내빈소개 및 신년 교례를 진행했으며, 유원식 회장(기아대책)이 나와 2020년 기아대책의 중점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김영걸 교수(카이스트 발전재단 상임이사)가 나와 ‘행복한 기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이어졌으며, 이종석 장로(서원후원이사회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기아대책은 1989년 설립되어 전세계 54여 개국에 500여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하여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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