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 오전 10시 박병수 의장을 비롯해 이창선 부의장 및 각 의원들이 동참해 관내 복지시설을 비롯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공주우체국, 관내 3585부대 3대대 등을 차례로 방문에 올라 각종 위문품을 전달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 이들 참가 의원들은 기관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철주야 시민의 편익과 안녕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 등의 업무수행에 치하고 이어 현업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도 전했다.

자리에서 박병수 의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출근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들의 흘린 땀방울과 노력에 공주시가 살기 좋은 시로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의회는 현업근무자들의 근무여건 개선 노력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