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원로회원과 장기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돕기와 떡나눔을 통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송낙인 회장은 회원 상호 간 배려하는 평생경찰로써 회원가치를 실현하고 주위에서 소외된 회원을 찾아 위상을 제고 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목적으로 설명 절을 맞아 장기간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운 처지에 있는 회원 및 원로회원들에게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떡국떡을 만들어 전 회원을 방문 전달했다 또한 따뜻한 설명 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동료애로 정을 나누는 모범적 분위기를 보여 주어 주위로부터 칭송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22일 서산재향경우회 이사회의시에 제67대 서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박진성 서장이 인사차 방문하여 영원한 경찰인으로 선배들의 힘을 받아 안정된 서산만점치안을 이루겠다고 인사를 하여 50여명의 이사들로 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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