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양승조)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평가한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에서 9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시·도별 장애인 생활체육 평가를 실시해 5개(사업, 현장, 행정, 정책반영, 위원회) 평가를 통해 총 점수 합산으로 발표했다.
충남도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전국 최초 5년 연속 A등급 달성 △장애인체육회 시·군 지부 단독 설립 전국 1위(15곳, 100.0%) △장애인 차량지원 10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현장 평가 등에서 우수 점수를 획득해 전년 대비 3.1점이 상향된 99점을 기록했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2020년도에는 15개 시군지부와 상생 협력해 장애인체육 서비스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