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이기문장로)이 ‘2020 정기총회’를 28일(화)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그레이스홀에서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기문 장로(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김수철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이민규 장로(사무총장)의 성원보고 후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 및 결산보고, 사업보고, 회칙수정, 임원 선춞이 진행됐다

신임임원선출은 본회 증경회장단과 본회 고문이 모여, 권석근 장로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천했으며, 정기총회에 모인 참석자들이 동의와 제창으로 권석근 장로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2020년 홀리클럽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기도 활성화와, 선교단체 협력지원, 봉사활동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소개 했다.

대전홀리클럽은 1998년 시작되어 대전기독교평신도 지도자들이 대전지역의 기관장 및 지도자들에게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대전지역 성시화운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대전홀리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전 06시 30분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다.

한편, 대전홀리클럽은 오는 2월 4일(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2020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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