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 대대적 유치활동 전개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 대대적 유치활동 전개
전국 관광객 대상, 당위성 집중 홍보 주력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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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가 설 연휴시간과 최근 주말 연휴 등을 통해 공주 유치활동에 대대적으로 나서 큰 호응을 갖춘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가 설 연휴시간과 최근 주말 연휴 등을 통해 공주 유치활동에 대대적으로 나서 큰 호응을 갖춘다.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집중해 전국 대상 유치활동에 나선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수석 위원장 최창석)가 지난 설 명절부터 금번 주말 연휴기간 등을 통해 유치활동에 대대적으로 홍보에 매진함으로써 큰 성과가 기대됐다.

올해 분과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이들 유치위는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부터 최근 주말까지 이어나간 유치에 대한 활동으로 공주 종합버스터미널 부스 설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역귀성객, 전국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골고루 전달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들 유치위원 30여 명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차례로 설명하고 유치지지 서명운동까지 벌여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도 고루 갖췄다.

이날 최창석 위원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지지 서명운동과 함께 공주 유치 당위성 홍보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며 “올해 새로운 유치위가 결성된 만큼 타 경쟁 도시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유치활동이 전개돼 매우 뜻깊은 성과를 얻어낼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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