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강경읍 황산동 소재 황산옥에서 강경떡뱅이 촬영팀 감독 진명과 스텝 50여명은 만찬을 같이 했다.
강경 떡뱅이는 50-60년대 강경을 배경으로 실제 있었던 떡뱅이를 배경으로 지난해부터 촬영하여 거의 촬영이 다된 상태이다.
진명 감독은 "이 영화는 어느 영화보다 강경을 알리는 좋은 홍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신양면으로 협조해준 시민들의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을 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은 전 충청남도의회 도의원을 두 번 지낸 바 있고, 라이온스 충남대전 제17대 총재를 지낸 공균 현 호남물류 회장이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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