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혼합훈련 시범사업 선정기관 대상으로 1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진행된 모니터링은 총 17개 훈련기관 중 14개 훈련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 ▲ 기관별 혼합훈련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혼합훈련 활성화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 안정적 훈련과정 운영을 위한 컨설팅 ▲실무자 LMS 교육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 혼합훈련 활용사례공유, 혼합훈련 참여 기관 의견 청취 통한 2020년에 진행될 2차 시범사업 운영 효과 검토도 진행됐다.
지난 2019년 10월 개통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은 다양한 이러닝 훈련 콘텐츠를 제공해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연계된 새로운 훈련 방식 도입을 지원하는 훈련 인프라이다.
더 많은 정보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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