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북본부, ‘신종 코로나’ 임시시설에 통신서비스 신속 지원
KT충남북본부, ‘신종 코로나’ 임시시설에 통신서비스 신속 지원
충남·북도청·경찰청과 긴밀히 협업, 국제 비상사태 대응
  • 박해용 기자
  • 승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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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국제 비상사태선포에 따라 교민들의 임시 생활시설이 있는 진천, 아산지역에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 하고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국제 비상사태선포에 따라 교민들의 임시 생활시설이 있는 진천, 아산지역에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 하고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본부장 최찬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국제 비상사태선포에 따라 교민들의 임시 생활시설이 있는 진천, 아산지역에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교민들이 지난달 31일 아침 전세기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이들이 임시 생활 할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통신지원TF’ 를 구성했다.
 
KT에서는 충남/충북도청, 경찰청과 긴밀히 협업 중에 있으며 교민들과 의료진들이 한정된 장소에 밀집하여 생활하는데 통신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선/유선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해당지역에서 통신시설 장비 증설 요청이 발생하면 적시에 공급하여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이동형 기지국(차량)을 지난달 30일에 진천과 아산에 각각 배치하여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 할 준비를 마쳤다.
 
KT 최찬기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고객중심의 국민기업 KT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하여 발생되는 모든 이슈사항에 최우선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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