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직 '안전'
대전.세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직 '안전'
신규 증사신고나 확진자 없고 기존 관리자 '지속 관리'
  • 한내국 금기양 기자
  • 승인 2020.02.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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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금기양 기자] 대전과 세종에서 아직 신종 코로나 감염발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1일 현재 추가 감염이나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의 경우 현재 의심신고자만 6명으로 최종 13명 관리대상중 7명은 자가 격리,6명은 능동감시가 진행중이다.
특히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우한입국 전수조사자 내국인 50여명과 연락 불통’자료와 관련 대전시는 전수조사자 대상(37명, 외국인 없음) 모두 구별 보건소에서 매일 1회 전화 모니터링 중이며 연락불통자는 없는 상태다.

세종시도 추가 의심신고자는 없는 상태며 앞서 우한에서 입국한 세종시거주자 6명중 4명은 1월 31일자로 능동감시가 종료됐다. 또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고 된 의사(4명)·유증상자(2명)은 지속적으로 음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질본이 분류한 환자유형의 경우 의사환자는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자를 가리키는 용어이며 유증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을 다녀온 후 14일이내 폐렴증상이 있는자 , 의심신고는중국을 다녀온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어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된 자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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