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촌동 생활민원 순회반 운영방안 등 논의
세종시 종촌동 생활민원 순회반 운영방안 등 논의
전 직원 참여 워크아웃 타운 미팅 실시
  • 한내국 기자
  • 승인 2020.02.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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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촌돈 워크아웃 타운미팅장면
세종시 중촌돈 워크아웃 타운 미팅 장면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박미애)이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토론프로그램인 ‘워크아웃 타운 미팅(Work Out Town Meeting)’을 실시했다. 

워크아웃 타운 미팅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neral-Electric)의 잭웰치 회장이 만들어 기업경영에 도입한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고 거침없는 분위기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의 회의 방식이다. 
 
이날 첫 미팅은 ‘2020년 시민 감동의 해’ 실현을 위한 과제 발굴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이날 미팅 결과 직원들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기 위한 ‘종촌동 생활민원순회반(가칭)’을 운영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을 실시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앞으로도 현안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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