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학생가방 등 신학기 인기 아이템 제안 행사와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9일까지 아동 패션 상품군에서 당일 20·40만원 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2·4만원을 증정(단일 브랜드)하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9층 특설매장에서는 13일까지 아동 인기상품 특가 기획 행사로 ‘신학기 백&룩 페스티벌’ 행사가 펼쳐진다. 아동 상품군 대표 브랜드인 휠라키즈, 네파키즈, 헤지스키즈, 블루독, 베네통키즈, 블랙야크키즈, 아디다스키즈 등이 참여해 다양한 책가방 세트를 선보이고 맨투맨 세트, 티셔츠 등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다.
그리고 안다르, 노스페이스, 엘레쎄 등이 참여하는 ‘에슬레져&스포츠 의류 특집전’ 이 펼쳐져 바람막이 재킷, 기능성 레깅스, 트레이닝 팬츠 등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3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비너스 균일가전’ 을 열고 브래지어, 팬티(여)를 각 1만6000원과 7000원에 판매하고 남성용 런닝과 팬티를 각 1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캐릭터슈즈 인기상품전’ 진행되어 탠디와 에스콰이아에서 여성화와 남성화를 8만9000원과 10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1층 이벤트 홀에서는 헤지스와 키플링이 참여하는 ‘신학기 인기상품 제안전’ 을 펼치고 헤지스에서는 지갑과 핸드백을 키플링에서는 크로스백, 숄더백, 백팩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9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와 나물을 선보인다. 올가 영동 대보름 껍질호두와 고창 대보름 껍질땅콩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건고사리, 건취나물, 건토란대, 건무청 시래기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