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통관애로 해소 위해 뛴다
중국 현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통관애로 해소 위해 뛴다
관세청, 외교부·코트라 등과 협력해 해소대책 시행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2.09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관세청은 대중국 수출입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 현지 통관애로 해소 추진단’을 구성하고 해소과정에서 기업편의를 위해 외교부, 코트라 등 외부기관과 협력채널도 운영한다.

또 중국 현지 진출기업이나 대중국 수출입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중국 지역별 현지 동향’을 일별로 제공한다. 수출입기업은 중국해관 정상근무 여부(야간·비상시 임시개청 여부 포함), 원활한 물류흐름을 위한 공항만 정상운영 여부, 검역강화에 따른 통관지연 등 중국 현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지역별 현지 동향은 관세청 해외통관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stoms.go.kr)는 물론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중국 현지의 더욱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거나 주중 한국 대사관(영사관)의 관세관 등의 도움이 필요한 중국 현지 진출기업이나 국내 기업은 중국 지역 파견 관세관에게 연락해 언제든지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