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의 TV토론역량 강화를 위해 10일 대전MBC 스튜디오에서 ‘충청권 TV토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TV토론 아카데미’는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전·현직 아나운서 등 전문 방송인이 강사로 나서 선거방송토론의 이해, 이미지메이킹, 카메라 적응훈련 및 TV토론 체험 등 실제 후보자토론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되어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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