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권석근 장로 취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권석근 장로 취임
11일(화)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
  • 권준영 기자
  • 승인 2020.02.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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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이기문 장로)이 ‘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7일 대전 서구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증경회장 김수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전병구 장로(대전홀리클럽공동회장)이 기도, 정웅주 목사(전민제일교회)가 특송과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진행된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직전회장 이기문 장로(성화그리스도교회)가 신임회장 권석근 장로(전민제일교회)에게 대전홀리클럽 후드를 전달하고 이기문 직전회장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권석근 장로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직전회장 이기문 장로가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신입회장 권석근 장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신입회장 권석근 장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임사에서 직전회장 이기문 장로는 “부족한 회장이였지만 모든 대전홀리클럽 회원님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와 민족과 대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취임사에서 신임회장 권석근 장로는 “기도하면 홀리, 홀리하면 기도가 연상되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물결이 흘러넘치게 2020년에는 기도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 취임 회장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주영 목사(성화그리스도교회)가 나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홀리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 모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

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0년도 대전홀리클럽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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