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지원봉사
아산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지원봉사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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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 전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밑반찬 지원 봉사는 지난 7일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되 봉사만 해오던 것을 신창면 새마을협의회의 새로운 사업구상으로 2020년부터는 밑반찬에 드는 비용을 새마을에서 부담하고 전달까지 하기로 계획을 세우면서 처음 추진하게 되었다.

신창면 새마을 김성환 협의회장은 “이렇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신창면 새마을협의회가 봉사만 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주관적으로 밑반찬을 해서 전달을 하면서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신창면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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