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직운동본부 ‘2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정직운동본부 ‘2차 정기총회’ 개최
11일(화) 송촌컨벤션센터
  • 권준영 기자
  • 승인 2020.02.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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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이사 박경배 목사)는 제 2차 한국정직운동분부 정기총회를 지난 11일(화) 송촌컨벤션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정기 총회는 사회자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대표이사 인사, 내부감사보고가 진행된 후 안건사항으로 정관변경 승인의 건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안건사항으로 회의가 진행된 후 대표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가 마무리 됐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지난 2015년 대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대전의 교회와 기독교단체와 협력해 오다 지난 2018년 한국정직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하고 지난해는 한국정직운동본부 후원이사회(윤택진 후원회장/한국정직운동본부)를 발족시켰다.

한국정직운동본부 '제2차 정기총회' 모습
▲한국정직운동본부 '제2차 정기총회' 모습

2020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정직포럼을 비릇해 정직한 경제인 양성 교육, 정직 아카데미, 청소년 캠프, 정직게이트볼대회, 정직한 실천사례 공모대회, 정직운동 캠페인등의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업의 목적은 불신과 거짓이 만연하고 합리화되는 세태를 바로 세워 선진화된 국가를 만들고, 대전을 정직운동의 출발지로 삼아 전국적 시민운동의 계기를 마련하여, 정직을 기본으로 하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초석과 미래 사회의 기본이념을 정직으로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정직 교육연구과제 사업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 교수등과 협력해 다음세대들을 위한 정직 교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직운동본부 '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한국정직운동본부 '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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