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승 예비후보 “중구에 새 변화 줄 것”
김혜승 예비후보 “중구에 새 변화 줄 것”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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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승 예비후보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 총선 중구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혜승 예비후보(전 한양대 겸임교수)는 12일 “중구의 딸로서, 인구가 줄고 활력을 잃고 있는 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11일 비교적 늦게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받기 어려움을 알고 있으며 결정에 시간이 걸렸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폭정과 자유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 대흥동에서 출생으로, 대흥초와 김혜승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대흥동) 출신으로 대전여중, 대전여고,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주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변인으로서 조국사퇴, 인헌고의 좌편향 전교조 교육 반대운동 지지집회, 공수처 반대, 연동형비례선거제 반대 등 투쟁에 참여했다. 또 여성단체에서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이사로서 대전지회의 활동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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