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새봄 새출발 Festival’… 브랜드별 행사 다채
백화점세이 ‘새봄 새출발 Festival’… 브랜드별 행사 다채
14일부터 20일까지… 아동 신학기 맞이 특가전 주목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2.13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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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백화점 전경.
세이백화점 전경.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백화점세이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14일부터 20일까지 ‘새봄 새출발 Feastival’ 을 준비해 브랜드별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특히 신학기 시즌을 맞아 은은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의류, 운동화, 가방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도 다수 준비했다. 이와 함께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백화점세이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상품권 사은행사를 14~16일 진행한다. 단일브랜드 20/40/60/100/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2/3/5/10만 원을 증정한다.

또 신학기 응원 7% 특별사은행사(7~16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스포츠, 유니섹스캐주얼, 아동존 내 단일브랜드 15/30만 원 이상 구매/적립 고객에게 세이상품권 1/2만 원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처럼 백화점세이에서 마련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사은행사에 참여한다면 더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백화점세이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앤드지’ 신학기/면접 정장 특집전을 마련했다. 신학기와 면접을 앞둔 고객님께 적극 추천하며 올 봄, 스윗하고 멋스러운 수트룩을 완성시킬 수 있는 행사다. 

또 티셔츠, 바지, 트렌치코트 등 봄 인기 아이템을 엄선하여 상황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함께 준비했다. 여기에 ‘앤드지’ 10% 특별사은행사(14~16일)가 진행돼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당일 20/4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가격은 티셔츠/바지 각 5만9000원, 정장/트렌치코트 각 19만9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디데무·보니알렉스’ 봄 데일리룩 제안전을 준비했다. 새봄을 맞아 산뜻한 분위기의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니트,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날씨와 상황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가격은 니트 2만9000원~6만9000원, 아우터 4만9000원~24만9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휠라’ 신학기 운동화 특집전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운동화를 비롯해 캔버스화, 슬러퍼도 행사상품으로 준비해 구색을 갖췄으며 행사에 맞는 특별한 가격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이 인상적이다. 대표가격은 운동화 4만9000원~6만9000원, 슬리퍼 2만9000원, 캔버스화 3만9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신학기 맞이 특가전이 진행된다. 베네통키즈, 래핑차일드, 네파키즈 등 아동 인기브랜드들이 연합해 진행하는 행사로 우리아이의 신학기에 안성맞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과 행사장 내 상/하의 풀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1만2000원~3만4300원, 바지 1만2000원~3만85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본관 4층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14일 신규 오픈한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렉스타’를 백화점세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오픈을 맞아 신발 정상상품 할인(14~23일), 세이단독 신발 베스트셀러 특가판매(한정수량, 30족 한정), 의류/용품 추가 브랜드데이(14~23일, 일부 제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세이백화점 관계자는 “봄 산행을 준비하거나 데일리룩 연출을 위한 아웃도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 트렉스타 신규오픈 프로모션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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