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비인면(면장 이용재)은 지난 14일 비인면 이장단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홍보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2월 1일~5월 15일)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일상적인 소각행위에 앞장서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용재 면장은 “산림과 인접한 마을에서는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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