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투수블록 기업이 수년간 천연 돌을 직접 표면에 활용, 엠보스톤 투수블록으로 제품을 완성해 친환경블록으로 칼라포장을 연출, 그 성장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수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간 제품보급이 지난헤에는 세종시에도 굴지 회사로 남긴 삼이씨앤지(회장 정효선)가 17일 공주시에 불우이웃들을 위해 현물로 지원에 나서 주목됐다.
이 계기는 삼이씨앤지가 공주시에 불우이웃들에게 써달라며 1억원의 현물로 투수블록을 기탁함으로써 잔잔한 감동이 이어간다.
이 회사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친환경블록으로 제품의 높은 특수성을 최대 살려 생산으로 이너가다 보니 칼라포장이 완성품으로 내걸어 국내 최초의 연출에 따라 굴지 유명기업으로 성장의 발판이 다져진다.
특히 이런 제품이 생산되기 까지에는 삼이씨앤지 정 회장만의 슬로건이 장점으로 남긴다. 그는 여성의 몸으로 각종 제품 생산에 있어 새록 다양한 마일드가 몸에 배인다. 생산력과 맞물린 기술력이 종합으로 시작된 정 회장의 기술력은 첫째, 내구성과 높은 강도를 실현하며 열섬방지효과를 더욱 높여나가는 성공부터, 둘째, 투수 및 배수가 뛰어나 보행시 자연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 셋째, 시간이 지날수록 색상이 더욱 선명해지는 우수성이 각 제품마다 그에 탁월성이 엿보여 그 성과로 대부분 실현에 옮겨 열섬방지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탄생된다.
이곳 제품들은 장기간 풀의 생성을 억제하여 도시공공미관에 유리한 가운데 색상 변색이나 제품 파손이 전혀 없이 오랜기간 유지 및 보수비용이 상당수 감소로 이어나가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일군다.
제품은 유리건물, 고급빌딩, 전원주택, 박물관, 산림원의 보도광장, 주차장, 산책로 등에 대부분 적용되는 친환경제품이다. 이 결과들이 지난 2013년 12월 높은 투수지속성이 인정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한 TR(Technology & Reliability)를 투수블럭 국내 최초로 공적이 인정, 품질보증마크Q를 단연코 획득하는 등 한국건설업계에 중심축으로 남긴다.
이러한 발판들이 곧 지역사회 나눔 봉사로도 이어가면서 정효선 회장과 유병용 사장 및 직원들의 행복키움지원이 공주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한 햇살가득 '마당뜰 고르기' 사업에 협업이 되어 저소득소외계층들에게 성금으로 전달되는 등 이웃간 훈훈한 정이 새록된다.
삼이씨앤지 정 회장은 이날 회사 제품인 투수블록 3,125판(시가 1억원 상당)을 공주시에 기부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면서 희망 캠페인 등 각종 모금에 열연을 보여왔다.
또한 지난해 시 햇살가득 마당뜰 사업에 투수블록 현물로도 2,187판(시가 7천만원 상당)에 대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저소득취약계층 18가구에 마당뜰 가꾸기 지원에 나선바 있다.
이어진 한마음장학금도 빼놓지 않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역 사곡면 사곡중학교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봉사에 참여가 연이어 잔잔한 감동을 학생들에게 불어준다.
한편, 삼이씨앤지가 기부에 나선 투수블록은 앞으로 시가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 어려운 이웃, 장애우 가구들의 울퉁불퉁한 비포장 마당들을 개선해 이곳 도로가 평평한 마당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추진될 방침이다.
이번 햇살가득 '마당뜰 고르기'사업에 동참하고자 지원자의 경우 총 20명이 모집된다. 1회 4시간씩 3회에 걸쳐 12시간의 교육으로 공주시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을 통해 전문교육이 이수하게 된다. 한편 공주시와 삼이씨앤지는 햇살가득 마당뜰 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앞전 추진을 통해 시행에 들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