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구조대원 12명을 대상으로 동물 포획용 마취제 안전관리·사용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향정신성 마취제 취급 절차 △동물 포획용 마취제 관리 요령 △동물별 적정 마취제 종류 △마취제 투여 방법 △마취제 적정 투여량 및 주의사항 등 전문지식을 익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최순명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동물 포획 출동 시 적절한 마취제 사용 등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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