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보병32사단,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 공조
대전시-보병32사단,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 공조
대전복합터미널·대전역 등 열화상카메라 설치, 상시 감시체계 가동
  • 금기양 기자
  • 승인 2020.0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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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가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서대전역 등 유동인구 많은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상시 감시체계에 들어갔다.

특히, 대전복합터미널의 경우 17일부터 통합방위작전부대인 육군 제32보병사단으로부터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병력을 지원받아 그물망 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드린다”며 “민관군이 지역내 코로나 19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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