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스프링 시즌을 맞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마틴 트렌치 코트(Martin Trench Coat)를 출시했다.
나우(NAU)는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오가닉, 생분해 소재를 매 시즌마다 의상에 접목해 환경 보호 기여는 물론 국내 컨셔스 패션의 선두주자로서 의미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트렌드와 유행만을 추구하는 패션보다는 감도 높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며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마틴 트렌치 코트(Martin Trench Coat)는 100% 코튼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원단의 밀도가 높아 탄탄하게 잡아줘 세련된 핏을 유지해 준다.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T.P.O에 맞춰 웨어러블한 소화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날씨 변화가 잦은 봄철 생활 방수 기능이 갖춰져 있어 실용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남녀 공용으로 나온 나우의 마틴 트렌치 코트(Martin Trench Coat)는 공식 웹사이트와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나우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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