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서장 유병희) 백강지구대는 18일 관내 일원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구성원 변동으로 서로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경찰서 치안 소식 및 탄력순찰 활동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주민 불안요인에 대해 파악하는 등 지역 문제를 공유했다.
백강지구대장(경감 사의창)은 앞으로도 안전한 부여를 위해 협력단체의 범죄 예방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여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