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3월부터 야간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3월부터 야간 운영
성인 대상 평일 야간 초급반 2개 추가 개설
  • 금기양 기자
  • 승인 2020.0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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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보문산 사정공원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을 3월 1일부터 야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을 3시간 연장(18시→21시) 운영하고, 엘리트선수 경력의 인라인지도자를 활용하여 성인 대상 평일 야간 초급 2개반(화, 목 19:00)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3월 1일부터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에서 매월 25일부터 접수 가능하고 일일 입장은 현장에서 발매 후 이용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우레탄 트랙 보수 등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전 유일의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어린이 대상 평일 오후 초․중급 8개반(화~금, 15:30, 17:00)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 042-584-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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