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성·예산 경선지역 확정… 김학민 vs 최선경
민주당, 홍성·예산 경선지역 확정… 김학민 vs 최선경
  • 전혜원 기자
  • 승인 2020.0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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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9일 충남 홍성·예산을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김학민·최선경 예비후보가 맞붙게 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전날 오후 7시부터 5시간 가까이 마라톤 회의를 개최, 44개 지역을 심사한 결과 18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고 2곳은 전략선거구를 지정키로 했다. 또 8곳에 대해선 단수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외 16개 지역은 계속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충남은 대전 동구(장철민·정경수), 대전 유성을(김종남·이상민), 논산·계룡·금산(김종민·양승숙), 당진(어기구·한광희)이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이어 15일 2차 발표에서는 대전 대덕을 전략지역, 천안갑을 추가 공모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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