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산림청장, 중부지방산림청 초도 순방
박종호 산림청장, 중부지방산림청 초도 순방
산림가치 강화, 직원간 소통의 시간 마련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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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을 초도순방에 나서 산림가치의 중요함을 알리는 한편 직원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나갔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을 초도순방에 나서 산림가치의 중요함을 알리는 한편 직원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나갔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지난 21일 첫 소속기관 방문지로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초도 순방에 나섰다.

이날 자리에는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의 안내로 산림재해예방 및 국유림경영 관리,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 등의 정부혁신 추진 방향에 대해 체감 속도를 높여나가는 산림행정 개선에 대한 주제가 전달됐다.

이어 직원과의 대회의 시간을 통해 개인 고충과 각종 건의사항들을 차례로 청취하고 이어 각 건의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집중한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형성이 구성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자리에서 “우리나라 중심부 산림을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이 산림에서의 좋은 일자리 창출, 산촌의 재창조 등 산림의 가치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그 가치를 누리는데 앞장서 달라"며 "특히 재정조기집행에도 적극 나서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예방책에도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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