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 ‘방문청결의 날’ 운영
공주시 중학동, ‘방문청결의 날’ 운영
독거노인 가정 방문,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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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이 자체 청결의 날을 선정, 운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해 쓰레기 수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주시 중학동이 자체 청결의 날을 선정, 운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해 쓰레기 수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기남)이 지난 19일 동 자체 슬로건 '청결의 날'의 선정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집중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기남 동장을 비롯 동 직원, 자원순환과 환경미화원 14명, 한국곰두리봉사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적장애를 안고 있는 이 모씨(22세) 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묵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학동은 이번 ‘청결의 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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