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사범대학, 2020학년도 교원임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공주대 사범대학, 2020학년도 교원임용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3년간 매년 400명 이상 합격자 배출 '교원양성 명문대학'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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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가 전국 대학 대상 교원임용시험 합격률이 100% 성과를 보이며 저력을 발휘하는 등 최고의 대학 위상을 드 높인다.

공주대는 2020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469명이 합격률을 보임으로써 사범대학의 위력을 전했다. 공주대 사범대학에 따르면, 이번 교원임용시험의 경쟁률은 최상위 치열한 가운데 2018학년도 463명, 2019학년도 407명, 올해 2020학년도 469명이란! 합격률을 보이는 등 최근 3년간 교원임용합격자 배출에 대 성과를 얻어내며 명실공히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 명예의 전당과 전통을 거머졌다.

사범대학 곽승철 학장은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도,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전공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특색에 맞게 내실을 강화하다 보니 보다 체계적으로 잘 운영된 결과들이 오늘에 영예로 우뚝 자리매김 됐다"며 "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명문 사범대학으로 명실상부한 교원 양성 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계기가 마련된 셈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사범대학은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 밀착 미래지향 교육리더 양성이란! 비전을 최우선으로 남겨 인성교육, 수업전문성, 창의융합교육, 현장적응, 교육지원 인프라 구축 등 교수, 학생, 직원, 심지어 동문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와 핵심역량 강화가 더욱 주력되고 있는 결과다.

이러한 결과로 여기에 사범대학은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도 3년 연속 A등급으로 성장 동력을, 또한 교원역량가화 4대 프로그램 운영, KNU-명품교사 인증제, 국제교사 자격취득 프로그램, 창의융복합 콜라주교육과정, 교사외 학교 밖 교육전문가 양성, 또래상담 프로그램, 유네스코 협력학교 등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미래 교원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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