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금까지 4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에 나서 장안에 귀감이다.
주인공은 (주)경동엔지니어링(회장 강성묵)으로 이 회사는 지역에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1일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에 나섰다.
특히, 이 회사 강성묵 회장은 장학사업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보태고 나서 공주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한다.
그는 공주가 고향으로 장학금 전달식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과 우수한 학생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공주한마음장학회는 이번 기탁 장학금에 대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 및 우수인재 육성사업에 적극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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