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 강사 이정훈 목사로부터 이단 신천지가 운영하는 시설과 위장 시설이 어떤 곳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위장교회, 복음방, 스터티 카페 룸이 있습니다. 실은 그런 곳이 더 문제입니다. 신분을 속이고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신천지인지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되도록 모르는 사람, 또 밖에서의 모임 등을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될 때는 모임과 같은 만남을 자제하고 하면 좋겠습니다. 교회에서 안내하는 대로 교회 밖 성경공부, 의심스러운 모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에는 신천지 교회 말고 위장교회도 있고요. 둔산동에 가보면 최근에 신천지 센터가 개강 됐다고 해요. 그 센터에 갔다가 나오신 분들도 계신데요. 그 센터에 가면 신천지인지 모르고 가서 공부하고 또 인문학 카페라든지, 인문학 강좌등을 하는데 특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 개강을 맞아서 대학가 주변에서 활동하는 신천지뿐 아니라 여러 이단들이 있으니까 주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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