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산 확진자 서천 방문... 동선 폐쇄 조치
코로나19 군산 확진자 서천 방문... 동선 폐쇄 조치
장항읍 소재 공업사, 내과, 서천특화시장 방문 확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2.26 17:1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이 26일 전북 군산에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서천군에 방문함에 따라 A 씨 동선을 파악하고 관련사업장 등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산시보건소 통보에 의거해 확진자 A 씨의 아들 B 씨가 근무하는 장항읍 소재 공업사와 장항읍 소재 내과는 현재 폐쇄조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폐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군은 세부 동선이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2020-02-26 20:01:14
곧 피해볼 군산과 서천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확진자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