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은 3일(화)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을 위한 PC 설정과 개인정보보호에서 유의할 점에 대에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월에 실시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지키기 위한 특정 후보자에 대한 홍보 및 선거기획 참여 금지, 공무원의 인터넷·SNS를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등 선거법을 준수하자는 내용의 교육도 실시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요즘 개인정보가 매우 중요시 되는 시대인 만큼 모두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정보보안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치러질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정한 선거를 위해 공직자들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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