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수련시설, 22일까지 휴관 연장
아산시청소년수련시설, 22일까지 휴관 연장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따라… 사무실은 정상 운영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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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휴관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서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임시 휴관을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간 실시했으나 확진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3개 시설에 휴관을 연장한다.

휴관 연장에 대해서 이용객의 이용은 제한되지만 사무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유선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향후 변동 되는 상황에 따라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539-6610),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 531-5678),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32-200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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