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예비후보,세종절전소 활성화 방안 제시
윤형권 예비후보,세종절전소 활성화 방안 제시
"시민주도 '세종절전소' 공공부문까지 확대해야"
  • 한내국 기자
  • 승인 2020.03.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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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시민주도의 자발적 에너지 절전 공동체인 ‘세종절전소’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윤형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를 공공부문까지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세종절전소는 주민이 주도해 절전활동에 참여하고, 절전 방법을 공유·실천해 나가는 에너지 공동체로 지난해 1월 시행 단지를 지정, 2019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실천활동 및 교육, 컨설팅이 실시됐다.

윤형권 예비후보는 "2018년 3월 14일 제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절전소’를 제안했다"면서 "현재 민간부문에서만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시청 교육청 등 공공부문으로 확대해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춰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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