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적극 지원
관내 모든 영업점에 전용창구 운영, 저리자금 대출 신속 처리
  • 우명균 기자
  • 승인 2020.03.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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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영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대출 신청이 급증하면서 대출 지원이 지연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 신속한 대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본부의 현장지원 인력을 전원 투입하고 있다.

또한 충남 관내 모든 영업점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전용창구를 운영해 충남신보 연계 저리자금 대출을 One-Stop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조두식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적시에 대출 지원을 받아 경영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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