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 지원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 지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20.03.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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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있는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을 지원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있는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을 지원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구정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있는 대덕구 선별진료소 3곳에 간식을 지원했다.

대덕구 선별진료소는 3곳으로 대덕구보건소, 대전병원, 대전보훈병원이 지정되어 있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 대덕구청 직원과 의료진에게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간식(샌드위치 과일세트 450개)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공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지원, 명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행복상자 지원, 저소득 아동 공부방 꾸며주기 등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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