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8일 영인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윤순구)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영인면 일대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영인면 일대 아산교회 등 공공시설과 재난약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하여 영인면여성의용소방대원 14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윤순구 영인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방역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