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홍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 도지사 표창
이성미 홍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 도지사 표창
지난달 심폐소생술로 80대 어르신 생명 구해
  • 우명균 기자
  • 승인 2020.03.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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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이성미 홍성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이 10일 도청에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도에 따르면 이 대원은 지난달 심폐소생술을 통해 80대 어르신의 생명을 살린 바 있다. 이 대원의 빠른 대처 덕에 어르신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원의 눈부신 활약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도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힘써 주시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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