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서관, 코로나19 대응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시행
공주도서관, 코로나19 대응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시행
이메일 통해 도서 대출 신청… 도서 소독 후 제공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3.19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대응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에 대해 공주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코로나19 대응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에 대해 공주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코로나19 사태로 공주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시가 비대면 도서대출서비스인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로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하고 싶은 도서를 검색,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한 뒤 도서관에 메일로 신청하는 제도다.

이 도서는 신청과 함께 선별 후, 소독을 거쳐 이용자에게 메시지로 전달, 이용자는 회원증을 지참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도서관을 방문으로 신청을 마감하면 된다.

도서 대출은 총 5권까지, 대출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웅진도서관은 18일부터, 기적의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도서관 임시 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웅진도서관(840-2205), 기적의도서관(840-8955)으로 문의하거나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