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코로나19 대구지역 제독차 방역 지원 재파견
금산소방서, 코로나19 대구지역 제독차 방역 지원 재파견
  • 박경래 기자
  • 승인 2020.03.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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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시 한 번 제독차 방역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2~15일까지 진행한 3차 지원에 이어 21~24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6차 지원에도 참여해 방역을 펼치고, 이후에도 계속해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충남소방본부 소속 4개 소방서(119광역기동단, 아산, 금산, 서천)에서 지원하며, 금산소방서는 제독차량과 함께 소방관 2명을 파견했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제독차 방역지원이 대구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사태가 하루빨리 종결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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