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상서초가 충남 e-학습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업 방향을 제공에 나서 큰 호응을 얻는다.

이 학습은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학생들이 길어지면서 스스로가 학습에 대한 큰 어려움으로 각자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각종 수업 자료들이 교육콘텐츠 방향에 따라 6학년 담임교사들이 각 학급별로 모아진 자료가 제공된 의미다.

앞으로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3월부터 2~3주, 온라인 학급방을 접속, 해당 학년 학습을 시행에 옮겨나간다. 또한 담임교사는 각 학급 학생들을 초대, 해당 학년 교과별 내용 강의와 보충자료들을 상세하게 프로그램에 올려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학습이 누락되지 않도록 스스로 해결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접할 수 있는 개설방도 제공된다.

윤복자 교장은 "학교 알리미 서비스로 학생들이 쉽게 e-학습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를 마쳤다"며 "앞으로 개학까지에 학생들은 담임교사가 개설한 학급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학급 학생들이 진도 상황을 확인하면서 독려 전화 및 학습 상담을 수시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전에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