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경제 위기에도 선행 계속된다
세종시, 코로나19 경제 위기에도 선행 계속된다
뚜레쥬르세종보람점·착한정육점 매월 정기 후원물품 기탁
  • 한내국 기자
  • 승인 2020.03.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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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진ㆍ진정옥)가 지역 업체로부터 지정기탁 된 후원물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지정기탁된 후원물품은 뚜레쥬르 세종보람점(대표 이희경)과 착한정육점(대표 육영숙)이 매월 정기적으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하는 빵, 정육 등 식품류다.

특히 뚜레쥬르 세종보람점과 착한정육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도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상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고 함께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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